크리에이터 이짜나언짜나의 재능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무장해제 돼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음악, 빵댕이가 저절로 흔들릴 만큼 유쾌한 음악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이짜나언짜나(EZUZ) 입니다.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크리에이터
[ 이짜나언짜나 ]
소소한 행복을 주는 음악부터
시대와 함께 기억되고픈 음악까지,
즐거움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쓰여지는
이짜나언짜나의 재능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사람들이 무장해제 돼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음악, 빵댕이가 저절로 흔들릴 만큼 유쾌한 음악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이짜나언짜나(EZUZ) 입니다.
2016년에 이짜나언짜나로 데뷔했습니다. 댄스 힙합, 행위예술형 힙합, EDM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공연과 영상 콘텐츠 중심으로 활동 중인데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재밌는 안무 영상으로 많이 알려졌어요.
일상 소재로 가사를 만들고, 춤도 따라하기 쉽다 보니 특별한 경력도 많아요. 환경재단 미세먼지 저감 홍보대사, 철도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고 글로벌 인기게임 포트나이트에 저희 춤이 들어가기도 했어요.
곡 작업 중에 프리스타일로 랩을 하다가 만들어진 이름이에요. ”이짜나 바보라고 하면 언짜나” 라고 장난치듯 가사를 뱉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 이름 ‘이찬, 원찬’ 이 소리 나는 대로 들어있고 ‘있잖아, 그런 것 좀 언짢아’ 같은 음악 방향성도 담기더라구요. 바로 이거다! 라고 둘 다 동의해서 팀명이 됐어요.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전파하는 [이짜나언짜나]
(이찬) 중학교 때 친구가 에미넴 노래를 알려줘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은 거에요. 그때부터 랩을 하기 시작했고, 랩으로 무대에 서는 행복을 알게 됐어요. 어떻게 보면 이짜나언짜나가 하는 음악이 기존 힙합의 모습과 조금 동떨어져 보일 수도 있지만 저희 근본은 힙합에 있거든요. 원찬이랑도 중학교 때 교회에서 만나 랩으로 공연을 하면서 친해졌어요. 힙합이 저희를 팀으로 만들어 준거죠.
(원찬) 저는 처음에는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 불확실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대학도 다른 쪽으로 진학하고 취업에 창업까지 했죠. 돌고 돌아 다시 음악을 하면서 음악만이 제가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란 걸 알게 됐어요. 힘들 때 포기하려는 마음보다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걸 보면서 이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이구나 확신하게 됐죠.
(이찬)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나를 증명하는 일이 힘든 것 같아요. 숏폼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소비 주기가 빠르다 보니까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계속 생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거든요.
활동 방식에 대한 양가적인 마음 때문에 생기는 고민도 있어요. 틱톡 같은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팬들과 소통하는 즐거움도 알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저도 정규앨범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을 보고 자란 세대기 때문에 그렇게 활동하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음악 작업량과 음악 콘텐츠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 각 영역 전문가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원찬) 자연스러운 모습과 정체성을 찾는 일이요. 타인이 바라보는 나와, 내가 바라보는 나.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실제로 잘하는 것 사이에는 늘 간극이 있잖아요. 간극을 인정하는 게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스스로를 투명하게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싶어요.
이짜나언짜나 팀으로서도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기획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도 속에서 자연스럽게 단단해진 아이덴티티, 거기서 나오는 힘이나 영감의 레벨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라는 관계성, 거기서 나오는 커다란 에너지가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고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가는 친구잖아요. 물론 의견 조율 과정에서 싸우기도 하지만, 고집을 부리는 이유나 배경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도를 같이 해보면서 오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개별적으로 보면 음악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나 원하는 상이 조금씩 다른데 완벽하게 겹치는 한 가지가 ‘즐거움’이라는 모토거든요. 저희는 즐거운 음악을 만들자는 공통의 목표 아래, 각자가 가진 재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돕는 메이트이자 기능적 관점에서 서로의 뮤즈예요.
(이찬) 어떤 시대를 떠올리면 같이 생각나는 아티스트들이 있잖아요. 대중가수로서 이짜나언짜나도 많은 사람의 추억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또,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원찬) 인생의 90% 가 고통이라고 하잖아요. 나머지 10% 에서 기쁨의 일부라도 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소확행’ 이라는 말이 지나간 유행어처럼 됐는데, 저는 마음이 힘든 분들이 우리 음악을 스낵처럼 소비하면서 즐거워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이짜나언짜나 챌린지 영상을 친구랑 따라 하면서 깔깔댈 수도 있겠죠. 사람들의 삶 속에서 그런 소소한 즐거움이 되고 싶어요.
서울의 한 작은 공연장에서 노래 벌스 부분까지 따라불러 준 팬이 있어요. 어랏 커뮤니티에는 그런 찐팬 분들이 모여 있는 거잖아요. 저희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리워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어요.
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한 분들께 애장품이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할 수도 있고, 무대 시작 전 대기실에 와볼 기회를 드릴 수도 있고요. 어랏을 통해 이짜나언짜나 팬들과 유대감을 찐하게 키워나갈 생각입니다.